6월 23일 기록 - 명란김밥/양갱/곱창/오징어 튀김/치킨볼/문어 튀김

아침부터 김밥이 먹고 싶었다. 

재료는 없고 어떡하지...고민을 하다가 

반액으로 산 명란이 있어서 밥이랑 같이 볶아서 미니 김밥을 만들었다. 

 

김밥하고 같이 먹을 김치에도 좋아하는 깨를 듬뿍~

 

딱 하나 남은 슈퍼에서 산 김밥~

 

김밥에는 계란국이다. 

어릴 때 김밥에 계란국을 많이 먹어서 추억의 맛을 만들어 봤다~

 

그리고 반액으로 산 부추간볶음

 

그리고 아내가 회사에서 받아온 타네야의 양갱

 

반액으로 산 곱창, 오징어 튀김, 치킨볼, 문어 튀김

정말 맛있었다. 

 

튀김만 먹으면 살이 찌니 샐러드도 먹어야한다. 

 

아내 친척에게서 선물이 왔다 ~

결혼 축하 선물로 줬다 ~ 감사합니다. 

당신의 삶을 바꿔 보자~~

 

가이드 북도 들어 있다. 

 

boniq라고 하는 건데 이것에 대한 설명은 다음에 하도록 하겠다~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다.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