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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6월 1일 저녁 - 보로네제파스타/마가레타피자/미트볼/하트랜드/피노노아루/가베르네소비뇽/타벳코수족관/오이상추샐러드

by 데키데키 2022.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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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녁에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아내랑 같이 슈퍼에 가서 포인트가 3배였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샀다. 

 

그 중에 미트볼이 있었다. 

 

아내 - 저녁에 피자 먹을까? 냉동실에 피자 있어

나 - 어. 부족하지 않을까?

아내 - 그럼 파스타도 먹어 

나 - 어, 그럼 미트볼 파스타 먹고 싶어

 

그렇다. 미트볼 파스타가 먹고 싶었다. 

얼마전, 커피프렌즈라는 버라이어티를 봤는데 

그 곳에서 미트볼파스타가 나와서 한번 먹어보고 싶었다. 

 

그 미트볼 파스타는 미트소스에 만든 미트볼 파스타였는데 

없어서 데미글라스소스 미트볼을 사 왔다. 

 

구운 가지가 들어 있는 보노레제

 

아내가 사 온 피자에 치즈를 좀 더 넣어서 굽는다. 

 

 

짜잔~~ 완성 미트볼 보도네제 파스타 

 

치즈를 좀 더 넣으니 본격 피자같은 느낌~

 

역시 항상 샐러드는 중요하다. 오이상추샐러드 

 

하트랜드 맥주.

정말 일주일에 한번. 아니면 한 달에 두번 마실가 말까 한 진짜 맥주 . 

 

피자 한 조각을 잘라 담는다.

 

피자와 파스타에는 역시 와인이 빠질 수 없다. 

피노노아르~

 

아내가 마시고 싶다고 해서 산 가베르네 소비뇽

 

이제 와인을 마실 때도 좀 알고 마시려고 한다. 

가베르네소비뇽 품종 

원산지는 칠리다. 

빨간루비색,카시스 베리맛. 학실한 과실미와 포도의 완성도를 즐길 수 있다. 

레드 와인, 미디엄바디

 

그리고 슈퍼에서 산 타베코수족관 초코맛 

나는 이런 감성도 좋아한다. 

웃을 수 있다. 

 

저는 게예요~

오늘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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