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본카페8 6월 25일 기록 - 사쿠라피어스 /코스타리카원두/페루원두/케냐원두/튀김/보쌈 스타벅스에서 나와서 커피원두를 사쿠라피어스에서 사고 싶어서 사쿠라피어스로 향했다. 사쿠라피어스에는 로스터가 있었다. 그래서 여러가지 설명을 듣고 원두를 구입했다. 구입한 원두는 코스타리카 에쿠토루 베쟈비스타 농원 원두다. コスタリカ 나 - 커피를 내리는 양은 얼마인가요? 아라이상 - 20그램 260그램이에요. 나 - 이건 어떤 로스팅인가요? 아라이상 - 시티이고 2크랙후 바로 뺀 거예요. 나 - 로스팅 기계는 어떤 스타일인가요? 아라이상 - 원적외선이에요. 나 - 온도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은가요? 아라이상 - 레몬의 맛을 느끼고 싶으면 95도 꿀의 느낌이라면 89도나 88도로 내리는 것이 좋아요. 나 - 커피 원두 분쇄도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아라이상 - 중간에서 조금 얇게 분쇄하면 좋아요. 나 - 감.. 2022. 7. 2. 6월 25일 기록 - 일본스타벅스 / 아이스 트리플 에스프레소 라테 오늘은 아내가 피부과에 간다고 해서 나도 같이 나왔다. 어디서 기다릴까 고민을 하다가 아내가 스타벅스 티켓이 있어서 스타벅스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스타벅스는 텀블러를 가지고 가면 티켓이 있으면 무료로 커피를 준다. 고민을 하다가 아이스 트리플 에스프레소 라테를 주문해서 마셨다. 얼음을 안 좋아하니 얼음은 빼달라고 했다. 고맙다. 마이컵을 가지고 오면 55엔 할인해 준다고 한다. 고맙다. 커피를 마시면서 커피 공부를 했다. 기쁘다. 커피를 마시면서 하는 커피 공부는 정말 최고다. 역시 스타벅스 정말 여러가지 커피가 많다. 예쁜 굿즈도 많다. 정말 다 집으로 데려 오고 싶은 굿즈들이 많다. 예쁜 컵들이 많이 있다. 기프트 세트도 있다. 여러가지 차 시리즈~ 내가 구입한 것은 케냐, 페루 춘키 케냐 - 그레이.. 2022. 7. 2. 히토츠부커피 목적지는 히토츠부커피 히토츠부는 우리말로 한알~ 집 근처에 있는 직접 로스팅해서 판매하는 커피숍이다. 어떤 마스터가 있을지 궁금하고 어떤 커피맛일지 궁금해서 가기로 했다. 상점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히토츠부커피 이 곳은 마스터 혼자서 운영하는 가게다. 안에 들어가니 여러 원두와 굿즈가 있었다. 드립백도 있고 콜드브류도 있었다. 여러가지 원두들. 로스팅한지 얼마 안 된 원두다. 이 곳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 마스터를 보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타입은 아니다. 여러가지 굿즈 코너 자세히 보면 하리오의 작은 미니추어들이 있다. 나 - 어 정말 귀엽네. 아내 - 귀엽다. 나 - 어디서 산 걸까? 마스터 - 아들이 우에노역에서 뽑기에서 뽑아왔어요. 나 - 아. 그래요. 감사합니다. 이 미니추어에 .. 2022. 6. 21. 히가시쥬우죠 산책 - 일본상점가산책/아침브런치/빵집 드디어 비커가 도착했다. 정말 세세히 적혀 있어 그램을 편하게 볼 수 있어서 구입 아마존에서 구입을 했다. 기분좋게 커피를 내리려고 커피를 갈아서 내려 봤다. 그런데 이게 웬일... 그램 수가 10그램 정도 차이가 났다. 커피로 재 봐도 물로 재 봐도 10그램 차이가 났다.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반품하자 어쩔 수 없다. 그래서 아마존에 전화를 해 반품을 하기로 했다. 그래도 일단 반품하기 전에 교환을 하려고 했더니 아마존에서 직접 배송하는 거라 검품이 어려워 교환을 하려면 물건을 파는 회사에 직접 전화하라고 했다. 어디냐고 물었더니 중국에 있는 회사라고 했다. 그럼 중국에 직접 전화를 걸어야 하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한다. 그래서 그냥 반품하기로 했다. 커피 맛은 좋았다. ~~ 아내가 만든 브런치 .. 2022. 6. 20. 에티오피아 모카 게이샤 드립백 오늘은 어떤 커피를 마실까? 고민을 하다가 저번에 오이카와커피에서 사온 에티오피아 모카 게이샤 드립백을 비교 분석해 보도록 했다. 두 개를 사 왔으니 두 번 비교 분석이 가능하여 오늘은 물량으로 비교 분석을 해 볼까 한다. 일단 물을 100도까지 끓여 준다. 수증기로 잘 안 보이는 것이 이 타니타 온도계의 단점이지만 그래도 좋다. 드립백 커피 에티오피아 게이샤 컵노트는 완전히 익은 체리만을 사용하여. 플로럴한 달고 신맛. 뒷맛이 감귤계의 향미 온도를 82도의 물로 내리라고 한다. 커피 가루 분쇄도가 보통 커피보다 가늘다고 했다. 82도 정도까지 물 온도를 조정하고 1차로 내려본 커피 125그램 정도다. 2차로 내려본 커피 100그램 정도다. 나는 왠지 모르겠지만서도 120그램보다는 100그램이 좋았다. .. 2022. 6. 15. 아카바네 오이카와 커피 /하리오/HARIO/스페셜티커피/ 아카바네에는 간 이유가 있다. 바로 이 오이카와 커피에 가고 싶어서다. 오이카와 커피는 스페셜 티를 저렴히 마실 수 있고 자가 배전을 하기 때문에 로스팅 기계등도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에 부풀어 찾아 갔다. 안은 4석밖에 없다. 다행히도 손님이 없어 앉을 수 있었다. 가게에 들어서면 여러 커피 기구, 도구들이 있다. 작은 미니어처 제품들이 정말 귀여웠다. 이런 빈티지한 소품들도 가게의 분위기와 잘 맞았다. 나는 뭐랄까 이런 빈티지한 곳이 정말 좋다. 하리오 유리 드립퍼 이곳은 하리오 유리 드립퍼로 내려 준다. 두 잔을 추출하기 위한 기구 이 곳은 아이스 커피를 3잔 마실 수 있게 해 주는 비교할 수 있는 메뉴가 있다. 100밀리 3잔에 500엔이다. 5.6.7번 콜드브루 5.쿠바 라바드 워시드 - 깔.. 2022. 6. 8.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