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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관련9

다이소 캠핑용품과 디저트로 먹은 푸딩 다이소에서 여러가지 캠핑 용품을 보고 집에 돌아왔다. 집에 오자마자 디저트를 먹고 싶어서 푸딩을 꺼냈다. 구리코 토로리 크림 크림하고 푸딩의 맛이 잘 어울렸다.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는 푸딩 다이소에서 마도라를 구입했다. 스푼도 쓸 수 있고 마도라도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구입했다. 그리고 구입한 것은 접을 수 있는 캠핑용 드립퍼 이것은 다이소의 싼 드립퍼지만 정말 비싼 것은 2000엔 정도다. 이것은 100엔이지만 좋은 거 같아서 사 봤다. 접혀져 있는 것을 펼치면 드립퍼가 된다. 사이즈는 3-4인용 드립퍼 정도 된다. 하리오 3-4인용 필터가 맞는 것 같다. 빨리 캠핑에 가서 사용하고 싶다. 오늘도 행복하다 2022. 6. 22.
솔로캠핑 - 칼디허니 캐러멜 플레버/드립백 기분전환을 하러 나가자 집 근처의 강가로 향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의 좋은 점은 집 근처에 편하게 갈 수 있는 강가가 있다는 점이겠다. 들어갈 수는 없지만 바라볼 수 있다. 가방 안에 캠핑 의자, 쉐이드를 넣고 룰루랄라 집을 나선다. 오늘의 캠핑의 목적은 커피를 강가에서 마시면서 천천히 시간을 보내고 싶은 것이다. 강가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기 위하여 여러가지 도구들을 준비하였다. 오늘의 커피 칼디 허니 캐러멜 플레버 허니 캐러멜 플레버 - 오리지널 브렌드 커피에, 산뜻한 벌꿀과 부드러운 캐러멜 플레버를 합쳤습니다. 10그램 140밀리로 내리라고 한다. 이런 실패다. 내가 가지고 있는 슈프림 보온병은 온도 유지가 잘 안 됐다. 100도로 넣어 왔는데 70도??? 커피를 70도로 내려서 무슨 맛이 날까... 2022. 6. 19.
핫샌드 메이커 드디어 아내가 사고 싶다 사고싶다 노래를 부르던 핫샌드메이커를 샀다. 정말 여러제품을 컴토하고 여러 사이트에서 찾아서 결정한 것은 QOOVEL 핫샌드메이커 이유는 아울렛 제품이고 빵을 잡아주기 때문이다. 일본 제품이고 츠바메산조 지역의 제품이다. 신뢰가 간다. 설명서 . 12개의 레시피가 있다. 취급설명서 친절히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설명서 뒷면 일단 구워볼까? 그래서 굽기 시작한 핫샌드 아내가 점심으로 가져가고 싶다고 해서 아침부터 아내가 굽기 시작했다. 먼저 빵을 올리고 햄을 올린다. 그 위에 치즈를 올린다. 또 햄을 올린다. 빵을 올린다. 누른다. 고정시킨다. 탈지도 모르니까 일단 약불로 타이머 2분정도로 앞 뒷면 굽는다. 짜잔~ 완성 잘라 봤더니 치즈가 맛있어 보인다~ 완성~ 앞으로 여러 핫샌드.. 2022. 6. 16.
캡틴스태그 숯불화로/ 숯불용장갑/캠핑도구 드디어 숯불화로를 샀다. 캠핑을 가기에 준비했다. 숯불에 구워 먹은 적은 한번도 없기에 어떤 것을 사야할지 고민하다가 아내 동생부부가 산 것이 좋다길래 이것을 사러 갔다. 근처 홈센터에 갔더니 딱 하나 있었다. 아내 - 마지막인데 살 거야? 나 - 어 이게 가장 좋은데 아내 - 그럼 그래. 일본에서 마지막 것을 사는 것에 대해서는 별로 거부감이 없다. 일본은 검품을 정말 잘하고 제대로 된 것만 팔려고 하기 때문이다. 설령 검품이 제대로 안 되면 말을 하면 된다. 나 - 이번이 숯불 굽는 건 처음인데 이거 착화제도 사야 되나? 아내 - 응 사 두는 게 좋을 거야. 나 - 일단 사 보지 뭐 그래서 착화제도 구입 아내 - 숯불은 숯불집게도 필요할 걸? 나 - 그래? 아내 - 이건 좀 긴데 나 - 이것밖에 없는.. 2022. 6. 9.
캠핑용품 - 밥통/바람막이/착화제/메스틴 집에서 10분 정도 자전거를 타고 가면 캠핑장이 있다. 이제 코로나도 좀 완화되서인지 운영을 한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아내가 100엔숍에서 사 온 캠핑 용품들이다. 먼저 바람막이 펼쳐서 쓰는 제품으로 휴대성이 용이하다. 100엔숍이지만 550엔으로 팔고 있다. 요즘 100엔숍 제품은 퀄리티가 좋은 제품이 많다 보니 이만한 가격도 내게 된다. 구성품 펼친 모습 그 다음은 밥통 일본에서는 메스틴이라고 하는데 이건 꼭 사고 싶었다. 이 밥통으로 만들 수 있는 캠핑 요리가 정말 무궁무진하다. 아웃도어에서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구하면 많은 조리가 가능합니다. 라고 쓰여 있다. 모습은 이렇다. 안을 열어 보면 이렇다. 그리고 메스틴을 올릴 미니 스토브도 구입. 휴대성이 편리하게 되어 있다. 안은.. 2022. 5. 31.
콜맨 레이체어 구입 드디어 도착했다. 얼마 전 캠핑용품 판매점에서 앉아보고 정말 사고 싶었던 레이체어 여러 검색을 해 봤더니 인기가 있는 제품이라 구입하고 싶어서 아내를 졸랐다. 나 - 나 레이체어 사고 싶어 아내 - 음. 생각해 볼게. 나 - 베란다에서 편하게 접었다 펼 수 있는 의자가 있으면 좋을 거 같아. 아내 - 음. 알았어. 빨간색이 어때? 나 - 빨간색...... 무조건 올리브야. 아내 - 빨간색이 예쁘지 않아? 나 - 음...새들이 가끔 새똥을 싸니까 어두운 색 계열이 좋을 거 같아. 아내 - 그래. 그럼 그렇다. 우리 집은 베란다에 새들이 온다. 참새같은 귀여운 새지만 저번에 밖에 의자를 계속 펼쳐 놨더니 그 곳에서 새똥을 싼 것이다....> 2022.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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