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경7 5월 26일 저녁 - 양파상추샐러드/군만두/김말이/김치전/멸치과자/바닐라아이스 오늘은 정말 자전거를 타고 30킬로 이상을 주행했고 걷는 것도 19000보 이상을 걸었고 정말 피곤해 간단하게 먹으려고 아내가 준비해 줬다. 우선 양파상추샐러드. 드레싱이 정말 맛있었다. 뭔가 깔끔한 맛이고 양파랑 상추랑 조화가 잘 이루어졌다. 역시 만두는 군만두 ~~ 업무슈퍼에서 산 김말이 튀김과 김치전~~ 식초와 후추로 만든 찍어서 먹을 것을 준비~~ 역시 하루의 마무리를 맥주~~ 배가 고파 멸치 과자를 추가~~ 후식으로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초코 시럽을 뿌려 마무리 ~~~~ 행복하다~~^^ 2022. 5. 27. 5월26일 - 야나카커피/ 아트레 여러가지 생두를 보고 로스팅을 부탁하고 싶어 찾은 야나카 커피 오늘 산 것은 야나카 커피 블렌드 아이스커피 역시 더워서 아이스커피를 구입 가격은 540엔~~~ 이 곳의 로스팅기는 열풍식 로스터기를 사용한다고 한다. 생두 구입 후 20분 정도로 로스팅을 해 준다. 역시 여러가지 생두가 많이 있다. 생두에 대한 여러가지 설명도 잘 되어 있어서 고르기 쉽게 되어 있다. 역시 여러가지 생두 .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다. 프리미엄 커피, 스페셜티 커피, 블렌드 커피 등등 가공 방법에 대한 설명 로스팅 정도에 대한 설명도 잘 되어 있어 잘 모르는 초보자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로스팅도 해 주는 커피 전문점이다. 2022. 5. 27. 5월 25일 아침 - 토스카니니 브렌드 커피/몽쉘통통 오늘 커피는 토스카니니 블렌드 집 근처 428커피에서 사온 브렌드이다. 오늘은 강배전 커피를 마시고 싶어 이 커피를 선택했다. 그리고 얼마 안 남았고 기간도 꽤 지났기에 빨리 마셔야겠다고 생각해 선택했다. 이탈리아 태생 브렌드이고 역시 에스프레소나 카푸치노에 추천한다고 한다. 강배전이고 시간이 지나 오일이 꽤 나온 것 같다. 오늘도 10그램 정도로 선택. 드립용으로 분쇄 오늘의 디저트는 한국에서 가져온 몽쉘통통 일본에서는 좀처럼 구할 수 없기에 귀한 디저트다 내린 결과 부드러웠고 고소했으며 단맛도 있고 산미는 거의 없었다. 그런데 정말 단 음식이랑 같이 먹으니 정말 좋았다. 역시 단 음식에는 강배전 커피다 ! 오늘도 행복하다 ~~~ 2022. 5. 25. 5월 23일 저녁- 콜라보쌈/막걸리 오늘 저녁 요리는 보쌈!! 오랜만에 먹는 요리라 기대가 된다. 어떻게 만들까 고민을 하다가 검색을 해서 콜라보쌈을 만들기로 했다. 그런데 콜라가 작은 게 2개 들어가니 가성비적인 면에서 좀 비싼 듯 느껴 앞으로는 그냥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1시간 정도 삶았다. 그릇에 담아 봤다. 맛이 있을 것 같은 비쥬얼인데 아내는 자기한테는 너무 달아서 안 맞는다고 했다. 그리고 전날에 만들어 놓은 보쌈무도 준비하여 세팅! 한국에서 먹는 보쌈무와 비쥬얼고 맛도 다르지만 일본에서 먹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한다. 배추도 절여서 준비해 놓고~ 역시 보쌈에는 막걸리다! [여보, 보쌈에는 막걸리니 막걸리좀 사다 줘 ] 그래서 아내가 사온 막걸리로 오늘도 즐거운 저녁을 먹었다. 행복하다. 이런 게 행복이겠지.. 2022. 5. 24. 5월 23일 일상 - 양념카라아게마요덮밥/캠핑/ 오늘 아침에는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그래! 양념치킨을 해 먹자! 근데 배가 고프네. 밥도 먹자 해서 만든 양념치킨마요덮밥 일단 비비고 치킨소스에 설탕을 넣어 좀 달게 한 후에 마요네즈를 넣어서 부드러움을 추가했다. 근데 슈퍼에서 산 카라아게가 좀 생강이 들어가 있는 치킨인지 생강이 좀 센 거 같았다. 다음에는 아무 양념도 없는 카라아게로 해야겠다. 밥을 먹고 오후쯤 돼서 뭔가 집 안에 있는 것도 답답해서 집 앞의 강을 보러 나가기로 했다. 가끔 답답할 때 집 앞 문을 열면 강이 보여 강을 보기는 하는데 좀 길게 보고 싶어 나가기로 했다. 난 정말 밖에 나가는 걸 안 좋아하는 사람이라 나에게는 집 앞이라고 해도 큰 마음으로 나가는 것이다. 집 앞에서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커피를 만들어서 나가기.. 2022. 5. 24. 5월 22일 저녁 - 오징어내장볶음/두부전/막걸리 아내가 말했다. [두부가 많이 남아서 어떤 요리를 하면 돼?] 당연히 두부전이지! 일본에서는 두부전을 많이 안 먹지만 한국에서는 두부김치나 그런 것으로 많이 먹으니까 두부전이 좋다고 생각했다. 어제 볶음김피를 먹었으니 오늘은 간장 두부전 아내가 [어. 슈퍼에 갔더니 오징어 내장을 팔고 있더라고. 그래서 사 왔어 ] 그래서 오징어 내장 볶음을 했다. 아 뭔가 마셔야겠다! 그래 막걸리가 있었지!! 역시 사 두길 잘했어!!! 막걸리 500엔 정도...비싸다...> 2022. 5. 22.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