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캠핑4

캠핑-헬리녹스/캡틴스태그/메스틴/스테이크/핸드드립커피/캠핑커피/ 오늘은 드디어 근처 캠핑장에 아는 형님하고 가기로 했다. 아는 형님이 차가 있어서 짐을 싣고 가기 위해 집앞 슈퍼 주차장에서 만나기로 했다. 정말 감사하다. 오늘 가져갈 짐. 텐트는 짐을 놔야하는 공간이라 원터치 텐트를 가져가고 의자 두개 햇빛가리개 두개 커피용품 조리도구 버너 등 여러가지를 준비했다. 캠핑장에 도착하니 사람이 많이 없었다. 주차장도 겸용이라 빨리 가야해서 도착은 9:30분 정도였다. 도착해서 얼른 의자를 설치하고 햇빛가리개도 설치했다. 헬리녹스 사반나 체어하고 햇빛가리개 나는 타프가 없기 때문에 의자 두개 모두 햇빛 가리개를 설치해 주었다. 짐을 보관할 텐트 이번에 테이블이 없어서 가지고 온 헬리녹스 테이블 이와타니 버너에 고기를 구울 준비 형님은 숯불로 구운다고 하셔서 숯과 착화제를 .. 2022. 6. 10.
6월 2일 - 카누아이스커피/카라멜슈아이스/강/운동/야자수 오늘의 커피는 카누커피. 카누 커피를 아이스로 만들어 봤다~ 그리고 근처 슈퍼에서 산 캬라멜 슈아이스~ 198엔 정도에 많이 들어 있다. 아내- 슈아이스 캬라멜이 있네. 사 볼까? 나 - 응. 맛있겠네. 사 보자. 그래서 우리집으로 데리고 온 카라멜슈아이스 (캐러멜슈아이스) 오늘 점심은 아내님께서 만들어 주신 60엔 정도의 음식 아게타마 - 15엔 우동 - 20엔 오이-10엔 계란 - 10엔 싸게 맛있게 먹는 게 좋다. 집 근처의 야자수 하와이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아내가 일을 하고 있으니 밖에 앉아 있으려고 나왔는데 너무 더워서 강 근처도 못 가고 벤치에 앉았다. 정말 더웠다.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나 보다. 봄망초 난 이 길을 좋아한다. 저녁에는 좀 선선해 밖에 나왔다 아내 - 좀 운동 .. 2022. 6. 4.
5월 29일 점심 - 팬케이크/계란후라이/햄/아이스커피 오늘 점심은 베란다에서 먹기로 처음부터 계획을 세우고 준비를 했다. 먼저 냉장고를 열었더니 팬케이크가 있어서 준비를 했다. 좀 아쉬워 생크림을 만들고 초코 시럽도 뿌려서 준비 그 다음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계란 후라이랑 햄을 구워 먹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준비 나는 계란 후라이를 항상 실패해서 정말 진지하게 여러 검색을 통해 계란 후라이를 들러붙지 않게 하는 방법을 찾았다. 후라이팬을 많이 달구면서 올리브유를 넣어 한번 돌리고 약불에서 계란을 구우면 된다고 했다. 했더니 들러붙지 않고 잘 됐다. 이런 단순한 발견이 삶의 질을 올려 준다. 단순한 발견이 행복이겠지. 햄도 맛있게 굽고 커피는 카누 마일드 로스트로 아이스커피를 만들어 준비. 베란핑에는 역시 캠핑의자. 어제 산 레이체어도 준비 ~~ 오늘의 하.. 2022. 5. 30.
5월 23일 일상 - 양념카라아게마요덮밥/캠핑/ 오늘 아침에는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그래! 양념치킨을 해 먹자! 근데 배가 고프네. 밥도 먹자 해서 만든 양념치킨마요덮밥 일단 비비고 치킨소스에 설탕을 넣어 좀 달게 한 후에 마요네즈를 넣어서 부드러움을 추가했다. 근데 슈퍼에서 산 카라아게가 좀 생강이 들어가 있는 치킨인지 생강이 좀 센 거 같았다. 다음에는 아무 양념도 없는 카라아게로 해야겠다. 밥을 먹고 오후쯤 돼서 뭔가 집 안에 있는 것도 답답해서 집 앞의 강을 보러 나가기로 했다. 가끔 답답할 때 집 앞 문을 열면 강이 보여 강을 보기는 하는데 좀 길게 보고 싶어 나가기로 했다. 난 정말 밖에 나가는 걸 안 좋아하는 사람이라 나에게는 집 앞이라고 해도 큰 마음으로 나가는 것이다. 집 앞에서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커피를 만들어서 나가기.. 2022. 5.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