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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4

6월 19일 기록 - 하울정식/공원/산책/카페라테/야키소바 오늘은 뭐 할까? 고민을 하다가 일단 빵을 굽자 캠핑 기분을 내고 싶다~ 싶어서 빵을 굽기 시작함~ 바삭바삭 맛있게 구웠다. 빵과 함께 먹기 위해 소시지, 너겟, 토마토, 계란 후라이까지 준비~ 날씨가 좋아서 아내에게 나 - 우리 오늘 점심 베란다에서 먹을까? 아내 - 어. 준비할게~ 그래서 베란다에 앉아서 야키소바를 먹었다 ~ 역시 이런 것이 좋다 . 야키소바를 점심으로 먹고 날씨가 좋은데 밖에 나갈까? 그래서 집 밖으로 나왔다. 집 근처 공원 역시 미니캠핑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진짜 더운데... 아이스크림이나 팥빙수를 파는 트럭 아내가 아내 - 무료 커피 쿠폰이 있으니까 커피 마실래? 나 - 어? 무슨 커피? 아내 - 로손 카페오레 나 - 잘 됐다. 더웠는데 그래서 로손으로 향했다. 로손에 도착해서.. 2022. 6. 27.
6월 13일 점심&산책 - 탄탄면 이 날 점심은 탄탄면 汁なし坦々麺 국물이 없는 탄탄면이다. 양이 많이 들어 있어 샀다. 냉동 식품이다 보니 전자렌지로 돌릴 수 있다. 특제 스파이스 가루가 있는데 나는 매운 것을 싫어해서 안 넣었다. 조리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이쪽 면을 위로 해서 전자렌지 대응 접시에 올려 주세요. 라고 쓰여 있으니 간단히 조리할 수 있다. 짜자잔 완성 카라아게, 삶은 계란, 브로콜리, 토마토를 곁들였다. 캠핑 기분을 내고 싶어서 접시는 캠핑 접시로~ 뭔가 이 날은 집에서 캠핑 기분을 내고 싶어 의자를 꺼내서 조명으로 분위기를 냈다. 밥을 먹고 기분 전환하러 밖으로 나왔다~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아카바네에 가기로 했다. 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출발했다. 캠핑장에서 조금 쉬고 싶어 들렀다. 캠핑을 하는 사람들이 있.. 2022. 6. 23.
6월 4일 - 브런치/콜드브루/아기돼지/캠핑장/아카바네/케유카 오늘은 토요일이다. 날씨도 좋고. 아내하고 오늘은 밖에 나가기로 했다. 아침을 준비했다. 항상 토요일 아침은 커피하고 빵 종류를 먹는다. 해쉬도포테이토하고 상추샐러드, 아일랜드 드레싱 햄, 계란 그릇도 예쁜 그릇을 준비했다. 그리고 콜드브루를 준비~ 예쁜 잔에 예쁘게 담고 잔이 예쁘다. 긴자의 미키모토 건데 아내가 결혼식 답례품으로 받은 것이다. 길을 가다가 ..... 정말 놀랄 일이 벌어졌다. 나 - 어? 아내 - 왜? 나 - 새끼 돼지가 있어. 아내 - 응? 나 - 어..? 아내 - 정말이네.. 나 - (주인에게)사진 찍어도 돼요? 주인 - 네. 괜찮아요. 그래서 찍은 사진 진짜 귀여웠다. 아기돼지.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아카바네로 가다가 근처에 있는 캠핑장에 갔다. 이 곳은 우리집에서 자전거로 10.. 2022. 6. 7.
6월 2일 - 카누아이스커피/카라멜슈아이스/강/운동/야자수 오늘의 커피는 카누커피. 카누 커피를 아이스로 만들어 봤다~ 그리고 근처 슈퍼에서 산 캬라멜 슈아이스~ 198엔 정도에 많이 들어 있다. 아내- 슈아이스 캬라멜이 있네. 사 볼까? 나 - 응. 맛있겠네. 사 보자. 그래서 우리집으로 데리고 온 카라멜슈아이스 (캐러멜슈아이스) 오늘 점심은 아내님께서 만들어 주신 60엔 정도의 음식 아게타마 - 15엔 우동 - 20엔 오이-10엔 계란 - 10엔 싸게 맛있게 먹는 게 좋다. 집 근처의 야자수 하와이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아내가 일을 하고 있으니 밖에 앉아 있으려고 나왔는데 너무 더워서 강 근처도 못 가고 벤치에 앉았다. 정말 더웠다.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나 보다. 봄망초 난 이 길을 좋아한다. 저녁에는 좀 선선해 밖에 나왔다 아내 - 좀 운동 .. 2022.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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