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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관련21

6월 25일 기록 - 일본스타벅스 / 아이스 트리플 에스프레소 라테 오늘은 아내가 피부과에 간다고 해서 나도 같이 나왔다. 어디서 기다릴까 고민을 하다가 아내가 스타벅스 티켓이 있어서 스타벅스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스타벅스는 텀블러를 가지고 가면 티켓이 있으면 무료로 커피를 준다. 고민을 하다가 아이스 트리플 에스프레소 라테를 주문해서 마셨다. 얼음을 안 좋아하니 얼음은 빼달라고 했다. 고맙다. 마이컵을 가지고 오면 55엔 할인해 준다고 한다. 고맙다. 커피를 마시면서 커피 공부를 했다. 기쁘다. 커피를 마시면서 하는 커피 공부는 정말 최고다. 역시 스타벅스 정말 여러가지 커피가 많다. 예쁜 굿즈도 많다. 정말 다 집으로 데려 오고 싶은 굿즈들이 많다. 예쁜 컵들이 많이 있다. 기프트 세트도 있다. 여러가지 차 시리즈~ 내가 구입한 것은 케냐, 페루 춘키 케냐 - 그레이.. 2022. 7. 2.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핸드드립 오늘의 커피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우선 린싱을 해서 커피 필터의 잡내와 서버를 따뜻하게 데워 준다. 커피를 밀로 간 다음 미분을 제거해 준다. 커피를 드립퍼에 넣는다. 컵의 온도 유지를 위하여 따뜻한 물을 넣어 보온시킨다. 가운데에서 물줄기를 뻗어나가게 하기위해 가운데를 와인코르크로 콕 찔러 준다. 온도는 95도 예가체프는 산미가 많고 약배전이기에 산미를 조금 덜기 위하여 온도를 95도로 설정 아내가 산미를 조금 어려워한다. 뜸을 들이고 물량은 20그램 뜸은 30초 가운데를 중점적으로 드립 2분 36초 151그램이다. 내 주전자의 물줄기가 약해 시간이 좀 걸렸다. 다음에는 좀더 빨리 추출해 봐야겠다. 맛은 역시 산미가 있지만 그렇게 많이 있는 느낌은 아니었다. 그리고 약간 떫은맛이 났다. 추출시간하고 온.. 2022. 6. 24.
하리오 미니추어 뽑기 얼마전 히토츠부커피숍에서 봤던 하리오를 주문했다. 나 - 하리오 미니추어 뽑으러 갈래? 아내 - 얼만데? 나 - 한 판에 400엔 아내 - 어디서 하는데? 나 - 우에노 역에 있는 곳이야 나 - 근데 지금도 하고 있는지 모르겠으니까 전화해 볼게 나 - 지금도 하고 있대 아내 - 인터넷에 없나? 나 - 글쎄 찾아 볼까? 아내 - 어! 팔고 있네 아내 - 7종에 2800엔인데 나 - 그래도 어차피 뽑으면 똑같은 거 또 나오니까 이게 좋아 아내 - 안 뽑아도 돼? 나 - 어. 물건만 구하면 돼 그렇다. 나는 갬블을 안 좋아한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구입 이렇게 부품이 있어서 조립을 해야 한다. 하리오에 대한 설명 1921년에 만들어 졌으며 창업 초기부터 일관하여 내열글래스의 기획 제조 판매를 하고 있다. 커피 .. 2022. 6. 23.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에콰도르 란쵸 카루멘 히토츠부커피에서 사 온 원두다. 6/9일 로스팅 92도 이상으로 내릴 것 하이로스트 1크랙끝나고 배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6/10일 시티로스트 2크랙초입 88도-90도로 내릴 것 에콰도르 란쵸 카루멘 커피는 냉동보관하면 좋기에 100엔숍에서 사온 집프락 하이로스트 커피 예가체프 20그램 정도씩 소분한다. 스트로우로 공기를 흡입하면서 지프락에 넣어준다. 시티로스트 에콰도르 란쵸 카루멘 이 원두 역시 스트로우로 공기를 흡입하면서 지프락에 넣어준다. 냉동실에 보관 냉동실에 보관할 때는 1. 냉동실 잡내, 냉동실냄새가 커피에 배지 않게 할 것 2. 커피를 내리기 전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는 꺼내 해동을 시킬 것 중요하니 명심해서 관리해야겠다~ 커피맛은 어떨까? 오늘도 행복하다~ 2022. 6. 21.
에티오피아 모카 게이샤 드립백 오늘은 어떤 커피를 마실까? 고민을 하다가 저번에 오이카와커피에서 사온 에티오피아 모카 게이샤 드립백을 비교 분석해 보도록 했다. 두 개를 사 왔으니 두 번 비교 분석이 가능하여 오늘은 물량으로 비교 분석을 해 볼까 한다. 일단 물을 100도까지 끓여 준다. 수증기로 잘 안 보이는 것이 이 타니타 온도계의 단점이지만 그래도 좋다. 드립백 커피 에티오피아 게이샤 컵노트는 완전히 익은 체리만을 사용하여. 플로럴한 달고 신맛. 뒷맛이 감귤계의 향미 온도를 82도의 물로 내리라고 한다. 커피 가루 분쇄도가 보통 커피보다 가늘다고 했다. 82도 정도까지 물 온도를 조정하고 1차로 내려본 커피 125그램 정도다. 2차로 내려본 커피 100그램 정도다. 나는 왠지 모르겠지만서도 120그램보다는 100그램이 좋았다. .. 2022. 6. 15.
포렉스 청소 - 커피 밀 청소 갑자기 아내가 아내 - 이 밀 여러단계로 조정할 수 있어. 나 - 어 그래? 아내 - 분해도 할 수 있을걸 나 - 어 설명서 있어 아내 - 어 있어 나 - 보여 줘 그래서 설명서를 보고 분해를 시작 커피가 정말 많이 껴 있네... 단계는 한 18단계 이상인 거 같고. 굵은 분쇄 얇은 분쇄 중간 분쇄 등등 조절이 가능하다. 지금까지는 굵은 분쇄로 했는데 중간분쇄로 조절해 봐야겠다. 아무튼 분해 모습 깨끗하게 솔로 청소하고 물로 청소했다. 내일부터 맛있게 또 커피를 갈아서 마셔야겠다. 조금씩 알아가는 것들이 재미있다. 행복하다. 2022.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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