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헬리녹스3 솔로캠핑 - 칼디허니 캐러멜 플레버/드립백 기분전환을 하러 나가자 집 근처의 강가로 향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의 좋은 점은 집 근처에 편하게 갈 수 있는 강가가 있다는 점이겠다. 들어갈 수는 없지만 바라볼 수 있다. 가방 안에 캠핑 의자, 쉐이드를 넣고 룰루랄라 집을 나선다. 오늘의 캠핑의 목적은 커피를 강가에서 마시면서 천천히 시간을 보내고 싶은 것이다. 강가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기 위하여 여러가지 도구들을 준비하였다. 오늘의 커피 칼디 허니 캐러멜 플레버 허니 캐러멜 플레버 - 오리지널 브렌드 커피에, 산뜻한 벌꿀과 부드러운 캐러멜 플레버를 합쳤습니다. 10그램 140밀리로 내리라고 한다. 이런 실패다. 내가 가지고 있는 슈프림 보온병은 온도 유지가 잘 안 됐다. 100도로 넣어 왔는데 70도??? 커피를 70도로 내려서 무슨 맛이 날까... 2022. 6. 19. 캠핑-헬리녹스/캡틴스태그/메스틴/스테이크/핸드드립커피/캠핑커피/ 오늘은 드디어 근처 캠핑장에 아는 형님하고 가기로 했다. 아는 형님이 차가 있어서 짐을 싣고 가기 위해 집앞 슈퍼 주차장에서 만나기로 했다. 정말 감사하다. 오늘 가져갈 짐. 텐트는 짐을 놔야하는 공간이라 원터치 텐트를 가져가고 의자 두개 햇빛가리개 두개 커피용품 조리도구 버너 등 여러가지를 준비했다. 캠핑장에 도착하니 사람이 많이 없었다. 주차장도 겸용이라 빨리 가야해서 도착은 9:30분 정도였다. 도착해서 얼른 의자를 설치하고 햇빛가리개도 설치했다. 헬리녹스 사반나 체어하고 햇빛가리개 나는 타프가 없기 때문에 의자 두개 모두 햇빛 가리개를 설치해 주었다. 짐을 보관할 텐트 이번에 테이블이 없어서 가지고 온 헬리녹스 테이블 이와타니 버너에 고기를 구울 준비 형님은 숯불로 구운다고 하셔서 숯과 착화제를 .. 2022. 6. 10. 5월 28일 점심 - 헬리녹스/쉐이드/라면/초코파이/쇼콜라쉐누 오늘은 날씨가 좋아 밖에 캠핑을 하러 가고 싶었는데 귀찮아서 일단 베란핑을 하기로 했다. 그리고 헬리녹스 체어를 꺼내 세팅을 해 봤다. 나-오늘 바람이 많이 부나? 아내 - 글쎄 나- 한번 쉐이드를 설치해 볼까? 아내 - 응 해 봐 나- 안 날라갈까? 아내 - 응. 안 날라갈 거 같아. 그래서 설치하게 된 헬리녹스 퍼스널 쉐이드 설치를 해 보니 설치할 필요가 전혀 없었다. 햇빛가리개 용인데 햇빛이 전혀 없어서.... 하지만 언젠가 밖에 나가서 캠핑을 할 때 쓸 거니까 예행연습으로 설치해 본 것은 잘한 것 같다. 아무튼 멋있네. 기분이 좋다. 배고파서 아내한테 배고프니까 점심 좀 만들어 달라고 했더니 꺼내 온 신라면. 신라면은 한국에서는 당연한 거지만. 일본에서는 일본 라면이 있다 보니 자주 먹는 편은 아.. 2022. 5.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