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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5월 22일 - 배송/유니클로/소면

by 데키데키 2022.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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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머니께서 부탁하신 과자를 한국으로 보내고 

장인어른, 장모님께 보낼 택배를 부치러 우체국으로 갔다. 

어떻게 갈까 고민하다가 아내가 

[자전거로 갔다가 유니클로도 가자 ]라고 해서 

자전거로 출발 ~~

우체국에서 물건을 보내고 곧바로 유니클로에. 

유니클로는 집 근처에 있어서 자주 가는데 오늘은 사이즈가 없어 

부탁한 니트 베스트를 받으러 갔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슈퍼가 오늘 포인트 3배라서 여러가지를 샀는데 

너무 배가 고파 집에 오자마자 먹은 카스타드 크림이 들어 있는 초코 크로와상

너무 맛있었다. 안에는 카스타드 크림이 들어 있어서 커피하고 먹으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배가 고파서 얼른 하나만 먹고 일을 해야 하니 시간이 없어

냉장고에 다시 넣었다. 

일까지 30분 정도 남아서 일단 빨리 먹을 수 있는 소면을 만들어 달라고 

아내에게 슈퍼에서 계속 부탁했다. 

역시 여름은 소면이다. 

슈퍼에서 산 튀김. 제일 맛있는 것은 역시 새우튀김 

그리고 맛살 튀김, 오징어튀김. 야채 튀김. 

다 맛있었다. 

멘츠유에 얼음을 넣어서 와사비를 넣어서 

후루룩 마셨더니 어느덧 수업 시간 ! 

수업 시간에는 항상 머리를 쓰니 당이 필요해 어제 산 에스프레소 스타벅스 .

그런데 일화가 있다. 

원래 무료 교환이 가능해서 교환하려고 했는데 그 곳은 대상 편의점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그냥 구입 200엔..... 아깝지만 맛있었다. 

역시 진한 에스프레소에 우유가 들어가니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유니클로에서 산 니트 조끼 

니트 조끼는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니 많이 입어야겠다.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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