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기록 - 하울정식/공원/산책/카페라테/야키소바

오늘은 뭐 할까? 고민을 하다가 

일단 빵을 굽자 

캠핑 기분을 내고 싶다~

싶어서 빵을 굽기 시작함~

 

바삭바삭 맛있게 구웠다. 

 

빵과 함께 먹기 위해 소시지, 너겟, 토마토, 계란 후라이까지 준비~

 

날씨가 좋아서 

아내에게 

 

나 - 우리 오늘 점심 베란다에서 먹을까?

아내 - 어. 준비할게~ 

 

그래서 

베란다에 앉아서 야키소바를 먹었다 ~ 

 

역시 이런 것이 좋다 . 

 

야키소바를 점심으로 먹고 

날씨가 좋은데 밖에 나갈까?

그래서 집 밖으로 나왔다. 

 

집 근처 공원 

 

역시 미니캠핑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진짜 더운데...

 

아이스크림이나 팥빙수를 파는 트럭 

 

아내가 

아내 - 무료 커피 쿠폰이 있으니까 커피 마실래?

나 - 어? 무슨 커피?

아내 - 로손 카페오레 

나 - 잘 됐다. 더웠는데 

 

그래서 로손으로 향했다. 

 

로손에 도착해서 컵을 준비하고 

 

메뉴를 고른 다음 

 

커피가 나온다~

 

아이스 카페라테의 완성~

 

그림이 너무 예쁘다~

예쁜 종이컵이라 기분도 더 좋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