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은 어떤 커피를 마실까? 고민을 하다가
저번에 오이카와커피에서 사온 에티오피아 모카 게이샤 드립백을
비교 분석해 보도록 했다.
두 개를 사 왔으니 두 번 비교 분석이 가능하여 오늘은 물량으로 비교 분석을 해 볼까 한다.
일단 물을 100도까지 끓여 준다.
수증기로 잘 안 보이는 것이 이 타니타 온도계의 단점이지만 그래도 좋다.
드립백 커피 에티오피아 게이샤
컵노트는 완전히 익은 체리만을 사용하여. 플로럴한 달고 신맛. 뒷맛이 감귤계의 향미
온도를 82도의 물로 내리라고 한다.
커피 가루 분쇄도가 보통 커피보다 가늘다고 했다.
82도 정도까지 물 온도를 조정하고
1차로 내려본 커피
125그램 정도다.
2차로 내려본 커피
100그램 정도다.
나는 왠지 모르겠지만서도
120그램보다는 100그램이 좋았다.
농도가 100그램이 진하고 나에게 맞는 맛이었고 향도 더 살아 있고 텁텁함도 덜 했다.
오늘은 물량으로 분석을 해 보았다.
변수는 여러가지가 있으니 앞으로도 분석해 봐야 한다.
반응형
'커피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리오 미니추어 뽑기 (0) | 2022.06.23 |
---|---|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에콰도르 란쵸 카루멘 (0) | 2022.06.21 |
포렉스 청소 - 커피 밀 청소 (0) | 2022.06.11 |
타니타온도계 구입/커피온도계 (0) | 2022.06.06 |
브루봉브룬디 콜드브루 /야나카커피 (0) | 2022.06.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