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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커피12

솔로캠핑 - 칼디허니 캐러멜 플레버/드립백 기분전환을 하러 나가자 집 근처의 강가로 향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의 좋은 점은 집 근처에 편하게 갈 수 있는 강가가 있다는 점이겠다. 들어갈 수는 없지만 바라볼 수 있다. 가방 안에 캠핑 의자, 쉐이드를 넣고 룰루랄라 집을 나선다. 오늘의 캠핑의 목적은 커피를 강가에서 마시면서 천천히 시간을 보내고 싶은 것이다. 강가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기 위하여 여러가지 도구들을 준비하였다. 오늘의 커피 칼디 허니 캐러멜 플레버 허니 캐러멜 플레버 - 오리지널 브렌드 커피에, 산뜻한 벌꿀과 부드러운 캐러멜 플레버를 합쳤습니다. 10그램 140밀리로 내리라고 한다. 이런 실패다. 내가 가지고 있는 슈프림 보온병은 온도 유지가 잘 안 됐다. 100도로 넣어 왔는데 70도??? 커피를 70도로 내려서 무슨 맛이 날까... 2022. 6. 19.
에티오피아 모카 게이샤 드립백 오늘은 어떤 커피를 마실까? 고민을 하다가 저번에 오이카와커피에서 사온 에티오피아 모카 게이샤 드립백을 비교 분석해 보도록 했다. 두 개를 사 왔으니 두 번 비교 분석이 가능하여 오늘은 물량으로 비교 분석을 해 볼까 한다. 일단 물을 100도까지 끓여 준다. 수증기로 잘 안 보이는 것이 이 타니타 온도계의 단점이지만 그래도 좋다. 드립백 커피 에티오피아 게이샤 컵노트는 완전히 익은 체리만을 사용하여. 플로럴한 달고 신맛. 뒷맛이 감귤계의 향미 온도를 82도의 물로 내리라고 한다. 커피 가루 분쇄도가 보통 커피보다 가늘다고 했다. 82도 정도까지 물 온도를 조정하고 1차로 내려본 커피 125그램 정도다. 2차로 내려본 커피 100그램 정도다. 나는 왠지 모르겠지만서도 120그램보다는 100그램이 좋았다. .. 2022. 6. 15.
아카바네 오이카와 커피 /하리오/HARIO/스페셜티커피/ 아카바네에는 간 이유가 있다. 바로 이 오이카와 커피에 가고 싶어서다. 오이카와 커피는 스페셜 티를 저렴히 마실 수 있고 자가 배전을 하기 때문에 로스팅 기계등도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에 부풀어 찾아 갔다. 안은 4석밖에 없다. 다행히도 손님이 없어 앉을 수 있었다. 가게에 들어서면 여러 커피 기구, 도구들이 있다. 작은 미니어처 제품들이 정말 귀여웠다. 이런 빈티지한 소품들도 가게의 분위기와 잘 맞았다. 나는 뭐랄까 이런 빈티지한 곳이 정말 좋다. 하리오 유리 드립퍼 이곳은 하리오 유리 드립퍼로 내려 준다. 두 잔을 추출하기 위한 기구 이 곳은 아이스 커피를 3잔 마실 수 있게 해 주는 비교할 수 있는 메뉴가 있다. 100밀리 3잔에 500엔이다. 5.6.7번 콜드브루 5.쿠바 라바드 워시드 - 깔.. 2022. 6. 8.
브루봉브룬디 콜드브루 /야나카커피 오랜만에 콜드브루가 마시고 싶어져서 지난번에는 좀 진하게 나왔으니 이번에는 양을 조절하여 만들어 보고자 콜드브루를 만들었다. 오늘 선택한 커피는 브루봉 브룬디 야나카커피의 원두다. 커피는 30그램으로 설정했다. 지난번 35그램이 좀 진하게 나온 것 같아 이번에 조절을 해 보았다. 분쇄를 한 원두 분쇄도는 포렉스 기준 18이다. 체프하고 미분을 제거를 안 하고 해 본다. 물은 350그램으로 설정 5시간 냉장고에 보관하여 나온 콜드브루 커피다. 마셔보니 산미가 정말 많이 나왔다. 저번에 핸드드립으로 마셨을 때는 산미가 좋았으니 이 커피는 핸드드립으로 마셔야겠다. 오늘도 행복하다~ 2022. 6. 6.
칼디 초코바닐라 커피 칼디에서 산 초코바닐라 커피 초코 바닐라 커피는 뭔가 단맛이겠지 그래서 한번 사 봤다. 그리고 여러 플레이버, 여러 커피를 즐기고 싶어서인지 이 커피가 마시고 싶어졌다. 초코바닐라 플레버 오리지널 브렌드 커피에 농후한 초콜렛과 단 바닐라의 플레이버를 합쳤습니다. 내려서 마셔 봤는데 이 커피는 바닐라의 향, 초코향도 있는데 그렇게 단 커피라고 하기 보다는 썼다. 그러나 은은히 느껴지는 바닐라 향과 초코향이 기분이 좋았다. 오늘도 활약하는 드립스탠드군. 내가 근처 슈퍼에서 제일 좋아하는 빵 프렌치쿠루라 이건 정말 한 298엔인데 정말 맛있다. 일주일에 한번은 먹고 싶다. 오늘도 행복하다 2022. 6. 4.
칼디 숯불커피/스미비커피 오늘의 커피는 칼디에서 산 숯불. 스미비커피다. 내가 해 보고 싶은 것 중의 하나가 캠핑에 가서 생두를 가지고 숯불에 로스팅을 해서 그 자리에서 갈아서 내려서 마셔 보고 싶은 것이다. 예전에 한번 오지역에 있는 코히칸에 가서 숯불 커피를 마셔 본 적이 있는데 그 당시 아무것도 모르고 가격도 600엔 정도로 비싼 커피라서 즐길 수 없었다. 그 때는 코히칸의 분위기를 보고 싶어서 간 것도 있어 커피를 잘 모를 때였다. 아무튼 그래서 칼디에서 이 커피를 본 순간 꼭 마셔 보고 싶었다. 칼디 숯불 커피 숯불배전의 스모키한 쓴맛과 마실만한 커피 끝맛이 있고 시트러스껍질맛의 은은향 향이 나며, 아이스에도 안성맞춤인 맛으로 만들었습니다. 용량은 10그램 그렇다. 이 드립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산 드립퍼스탠드다 KOGU.. 2022.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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